국립생물자원관, 5일 '생물사랑 어린이 대축제'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5. 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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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어린이날과 '생물다양성의 달'(5월)을 맞아 5일 인천 서구 본관 행사장에서 '생물사랑 어린이 대축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문화공연과 교육·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야외정원에서는 △동물 악기 만들기 △바다 생물종 모자 만들기 △한반도 생물종 배지 만들기 등 교육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다만 이날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생물자원관 측은 이 행사를 실내로 전환하기 위해 공간을 재배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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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제공)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어린이날과 '생물다양성의 달'(5월)을 맞아 5일 인천 서구 본관 행사장에서 '생물사랑 어린이 대축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문화공연과 교육·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생생채움 전시관에서는 문화공연으로 어린이 마술쇼와 비눗방울 공연을 선보인다.

야외정원에서는 △동물 악기 만들기 △바다 생물종 모자 만들기 △한반도 생물종 배지 만들기 등 교육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다만 이날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생물자원관 측은 이 행사를 실내로 전환하기 위해 공간을 재배치 중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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