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진주 5만개 드레스 줄 끊어져 뉴욕 거리에 주르륵[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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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이 멧 갈라에서 무려 5만 개 이상의 진주가 달린 드레스를 입어 이목을 끌었다.
올해 행사 주제는 '칼 라거펠트: 어 라인 오브 뷰티'(Karl Lagerfeld: A Line Of Beauty)로 꾸며진 가운데, 킴 카다시안은 5만 개 이상의 담수 진주로 장식된 화려한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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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킴 카다시안이 멧 갈라에서 무려 5만 개 이상의 진주가 달린 드레스를 입어 이목을 끌었다.
킴 카다시안은 5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3 멧 갈라에 참석했다.
올해 행사 주제는 '칼 라거펠트: 어 라인 오브 뷰티'(Karl Lagerfeld: A Line Of Beauty)로 꾸며진 가운데, 킴 카다시안은 5만 개 이상의 담수 진주로 장식된 화려한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 드레스는 12명의 장인이 한 땀 한 땀 만들었으며, 완성까지 1천 시간이 넘게 걸렸다.
그러나 진주를 연결하고 있는 실이 끊어져, 뉴욕 거리에 진주들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페이지 식스는 전했다.
킴 카다시안은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에서 "드레스 일부가 터진 게 맞다"고 인정하며 "내 딸인 노스 웨스트에게 떨어진 진주를 주워오라고 했다. 그것들은 모두 진짜 진주이기 때문"이라고도 말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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