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취약노인돌봄 후원금 1억5000만원 전달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국민카드는 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취약노인돌봄 후원금 1억5000만원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절기별 식료품(쌀, 보양식 등)과 방한용품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전국 취약계층 노인에게 국민카드 임직원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바구니와 후원물품을 함께 전달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KB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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