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래퍼 이영지와 'THIS IS OFF THE WALL' 캠페인 공개

김진희 기자 2023. 5. 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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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THIS IS OFF THE WALL'의 일환으로 5명의 한국 앰배서더와 함께 두 번째 챕터를 2일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앰배서더 각각의 매혹적이고 독특한 스타일을 구현한 비주얼과 대담한 컬러를 중심으로, 새로운 세대의 창의적인 사람들이 각자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한 길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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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반스 어센틱 컬렉션 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THIS IS OFF THE WALL'의 일환으로 5명의 한국 앰배서더와 함께 두 번째 챕터를 2일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앰배서더 각각의 매혹적이고 독특한 스타일을 구현한 비주얼과 대담한 컬러를 중심으로, 새로운 세대의 창의적인 사람들이 각자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한 길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음악, 춤, PD 등 다재다능한 탤런트를 보유한 래퍼 이영지(YoungJi Lee)를 필두로, 스케이터이자 필르머 엘빈(Elvin), 리사이클링 아티스트 김은하(Eunha Kim), 독보적인 개그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빠더너스의 문상훈(BDNS) 그리고 모델이자 LGBTQ 커뮤니티를 지지하는 활동가 정글(Jungle) 등 음악과 스포츠, 패션 등 각 분야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가는 앰배서더들과 함께한다. 앰배서더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자기 자신과 이를 둘러싼 관계 및 세상 속에서의 진정성을 탐구하는 동시에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이들에게 "THIS IS OFF THE WALL"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반스는 캠페인을 통해 1966년, '스타일 #44'라는 모델명으로 세상에 등장한 반스의 클래식 풋웨어, 어센틱(Authentic)을 조명한다. 반스의 아이코닉한 와플 아웃솔이 적용된 첫 번째 실루엣인 어센틱은 오늘날 브랜드가 추구하는 창조적인 자기표현의 정신을 대표하는 실루엣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과 함께 다즐링 블루(Dazzling Blue), 그리너 패스처스(Greener Pastures) 그리고 프렌치 오크(French Oak)로 구성된 세 가지 뉴 컬러웨이의 어센틱을 새롭게 선보인다. 눈길을 사로잡는 컬러가 담긴 견고한 캔버스 소재 어퍼와 메탈 아일렛 그리고 반스의 시그니처 고무 와플 아웃솔의 안락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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