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9월 2일 결혼..."많은 사랑과 믿음 준 사람, 평생 함께"

최윤정 2023. 5. 3.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박(35)이 오는 9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윤박은 3일 자필 편지를 통해 "사랑하는 연인과 올 가을에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였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또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배우로서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약속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박은 9월 2일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인 패션모델 여성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윤박. 세계일보 자료사진
 
배우 윤박(35)이 오는 9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윤박은 3일 자필 편지를 통해 “사랑하는 연인과 올 가을에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였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함께하는 시간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고,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윤박 편지 전문. 윤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캡처
 
또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배우로서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약속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박은 9월 2일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인 패션모델 여성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