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수, 충북 영동군 '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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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수가 이웃인 충북 영동군의 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성공을 응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3일 성명에서 "국악의 고장 영동군이 2025년 세계국악엑스포 개최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며 "영동군은 난계국악축제를 통해 우리 것의 소중함을 알리고 국악의 대중화에 힘써 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영동군이 세계국악엑스포를 통해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수가 되도록 유치를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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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수가 이웃인 충북 영동군의 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성공을 응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3일 성명에서 "국악의 고장 영동군이 2025년 세계국악엑스포 개최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며 "영동군은 난계국악축제를 통해 우리 것의 소중함을 알리고 국악의 대중화에 힘써 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영동군이 세계국악엑스포를 통해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수가 되도록 유치를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을 지정했다.
무주군과 영동군은 2007년 관광협의회 협약을 맺고 연계 관광코스 개발, 관광 상품 홍보, 특화상품 판매, 해외관광 유치 등의 공동 사업을 추진하면서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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