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결혼 12년차 여전히 신혼 같네…"아직도 콩닥거리고 설레"
2023. 5. 3. 11:29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42)가 남편 개그맨 김원효(41)와의 여전한 사랑을 과시했다.
1일 심진화는 "우리가 벌써 결혼한 지 12년, 결혼식장 가면 아직도 콩닥거리며 설레는데 이렇게나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다니… 더 사랑합시다 여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진 블랙 하객룩으로 맞춰 입은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 원피스를 입은 심진화는 가죽 재킷으로 멋을 더하고 있다. 김원효는 세로 스트라이프 정장을 근사하게 소화하며 우아한 부부의 분위기를 발산한다.
이와 함께 김원효가 심진화의 신발 끈을 묶어 주는 훈훈한 사진도 공개했다. 결혼 12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자태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의 찐 사랑은 진짜 뽀에버러버", "보기에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고 부럽다", "진짜 너무 예쁜 워너비 부부",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 사진 = 심진화]-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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