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키자니아’에 천문우주센터 오픈

2023. 5. 3.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이 국내 대표 키즈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부산점에 우주탐사 가상체험존 '천문우주센터'를 개설했다.

윤새봄 웅진 대표이사는 "메타버스, AR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가 가상세계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천문우주센터에 방문하는 아이가 우주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키우고 새로운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천체탐사 직업체험 시설
한 어린이가 웅진씽크빅 천문우주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웅진씽크빅 제공]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이 국내 대표 키즈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부산점에 우주탐사 가상체험존 ‘천문우주센터’를 개설했다.

천문우주센터는 어린이가 체험관 입장과 동시에 우주 연구원이 돼 실감나는 지구과학 이론을 학습하고, 메타버스로 천체를 탐사할 수 있는 직업 체험 시설이다.

모든 체험 활동은 웅진씽크빅 에듀테크 제품 ‘AR피디아’와 ‘웅진스마트올 메타버스’로 이뤄진다. 참여 아동은 AR피디아를 통해 종이책과 증강현실(AR)로 태양계와 성운의 모습을 관찰한 뒤, 웅진스마트올 메타버스에서 다누리호와 함께 달 탐사를 떠나게 된다. 가상체험 후에는 달에서 발견할 수 있는 현무암을 직접 만져보고, 우주 연구원을 경험하며 작성한 탐사 보고서를 수령한다.

윤새봄 웅진 대표이사는 “메타버스, AR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가 가상세계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천문우주센터에 방문하는 아이가 우주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키우고 새로운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