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영 “소속사 선배 세훈, 먼저 다가와 주고 챙겨줘 감사”

장다희 2023. 5. 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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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조준영이 소속사 선배 오세훈에게 감사를 표했다.

5월 3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극본 강윤, 연출 김진성 이하 '우사모')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진성 PD를 비롯해 배우 오세훈(엑소 세훈), 조준영, 장여빈이 참석,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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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조준영이 소속사 선배 오세훈에게 감사를 표했다.

5월 3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극본 강윤, 연출 김진성 이하 '우사모')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진성 PD를 비롯해 배우 오세훈(엑소 세훈), 조준영, 장여빈이 참석,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조준영은 "같은 소속사 선배 세훈과 단 한 번도 이렇게 만나거나 연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에 '우사모' 작품 통해서 감사하게도 함께 촬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조준영은 "세훈이 유명한 스타 선배님이시니까 우러러보았다. 그런데 형이 먼저 다가와 주고, 챙겨줘서 친해졌고, 편해진 상태에서 촬영에 들어갈 수 있었다. 감사했다"고 말했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신장 이식 수술 후 서로를 닮아가는 열여덟 절친 고유와 고준희가 전학생 한소연에게 동시에 반하며 벌어지는 세포기억 하이틴 로맨스다. 오는 5일 오후 4시 1, 2화가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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