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매경오픈 개막… 亞 최고 골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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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아시아 최고 골퍼를 가린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은 4일부터 나흘간 경기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은 한국과 아시아의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하기에 메이저대회급으로 평가된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은 올해 총상금을 지난해보다 1억 원 많은 13억 원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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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아시아 최고 골퍼를 가린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은 4일부터 나흘간 경기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은 한국과 아시아의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하기에 메이저대회급으로 평가된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은 올해 총상금을 지난해보다 1억 원 많은 13억 원으로 책정했다. 우승자에겐 상금 3억 원과 더불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5년 출전권, 아시안투어 2년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눈독을 들인다.
김비오는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김비오는 통산 2승을 모두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따냈고, 이번에 사상 첫 3회 우승을 노린다. 또 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 첫 2연패도 달성할 수 있다. 역시 3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이태희도 GS칼텍스 매경오픈 2연패를 남겼으나 코로나19 탓에 2번째 우승 때 코스가 달랐다. 박상현 역시 2016년과 2018년에 이어 3회 우승을 노린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은 그동안 많은 해외 선수들이 출전했으나 유독 한국 선수들이 강한 모습을 보였다. 산악형 골프장에 미세한 언듈레이션(굴곡)으로 구성된 그린에 외국 선수들이 애를 먹었다. 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 31차례 대회가 진행된 가운데 외국인 선수의 우승은 2004년 마크 캘커베키아(미국)가 마지막이었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은 JTBC GOLF를 통해 중계된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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