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 유부남 된다…직접 밝힌 결혼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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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오는 9월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3일 소속사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윤박의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더불어 결혼 후에도 많은 분들의 축하와 따뜻한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배우로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윤박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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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밝힌 결혼 소감 "축복해달라"
배우 윤박이 오는 9월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3일 소속사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윤박의 결혼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윤박은 오는 9월 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는 "윤박은 예비 신부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 안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는 "언제나 윤박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이어 "더불어 결혼 후에도 많은 분들의 축하와 따뜻한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배우로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윤박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윤박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자필 손 편지를 통해 "올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다"면서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저 또한 배우로서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약속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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