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새 브랜드 캠페인 ‘그린픽쳐’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이노베이션이 새로운 60년의 시작과 올 타임 넷제로(All Time Net Zero) 실행 원년을 맞아 넷제로(탄소중립) 달성 의지를 담은 새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
탄소 감축 비전과 실행의지를 표현한 이번 캠페인은 시리즈로 제작돼 SK이노베이션을 시작으로 자회사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우선 SK이노베이션은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1830, 들라크루아 作)'을 패러디해 넷제로 혁신을 주도해 가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이 새로운 60년의 시작과 올 타임 넷제로(All Time Net Zero) 실행 원년을 맞아 넷제로(탄소중립) 달성 의지를 담은 새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브랜드 캠페인 ‘그린픽쳐’(사진)를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탄소 감축 비전과 실행의지를 표현한 이번 캠페인은 시리즈로 제작돼 SK이노베이션을 시작으로 자회사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명화 패러디, 인공지능(AI)이 제작한 그림 등을 활용해 SK이노베이션 계열의 그린 비즈니스 추진 현황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표현했다. 각 사의 넷제로 달성 노력을 친근하고 유쾌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우선 SK이노베이션은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1830, 들라크루아 作)’을 패러디해 넷제로 혁신을 주도해 가는 의지를 강조했다.
SK이노베이션은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을 통해 탄소에서 친환경으로 사업구조를 전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넷제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올 타임 넷제로를 선언했다. 창립 100주년이 되는 2062년까지 창립 이후 직접 배출한 4.8억t의 탄소를 모두 감축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전기 중심 사회로의 전환(Electrification)을 위한 청정에너지 생산, 재활용 밸류체인 확보 등 새로운 친환경 포트폴리오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제이홉 입대, 전 세계 팬들 ‘신병교육대’ 식단 공유…한식 관심 이어져
- ‘아들 데려간다’ 자녀 살해하고 극단 선택한 엄마
- “취미로 시작했는데…월 100만원 넘게 벌어요”
- “연휴 앞두고 보너스 2000만원, 실화냐?” 직원들 난리났네
- 아이유 “각막 손상된 것처럼 눈이 너무 아파요”
- 中서 마동석 프사 바꾸기 열풍…"불친절 서비스 신속 해결"
- 백윤식 옛 연인이 쓴 에세이…법원 “사생활 내용 일부 삭제하라”
- 서동주, 父 故 서세원 발인 후 반려견도 떠나 보내
- 침묻은 꼬치로 닭강정을…日개그맨, 망원시장서 ‘위생테러’ 논란
- 임지연·이도현, 강릉 데이트 목격담…“목소리 멋지고, 눈망울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