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봄기운, 파스텔
2023. 5. 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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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에 흰색을 섞어 채도를 낮춘 밝고 화사한 컬러인 파스텔컬러.
소프트한 무드를 뽐낼 방안을 찾고 있다면 파스텔컬러로 기분전환에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또렷한 색감의 비비드 컬러와는 상반되는 매력의 파스텔컬러는 달콤하고 부드러움은 물론 페미닌한 이미지 연출에 용이한 데다 화사함과 로맨틱한 무드까지 선사하기도.
슬기는 파스텔 오렌지 슬릿 니트톱, 블랙 팬츠와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백, 블랙 샌들로 컬러 조화를 이룬 코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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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에 흰색을 섞어 채도를 낮춘 밝고 화사한 컬러인 파스텔컬러. 소프트한 무드를 뽐낼 방안을 찾고 있다면 파스텔컬러로 기분전환에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또렷한 색감의 비비드 컬러와는 상반되는 매력의 파스텔컬러는 달콤하고 부드러움은 물론 페미닌한 이미지 연출에 용이한 데다 화사함과 로맨틱한 무드까지 선사하기도.
싱그러운 봄기운을 가득 담은 셀럽들의 파스텔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슬기는 파스텔 오렌지 슬릿 니트톱, 블랙 팬츠와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백, 블랙 샌들로 컬러 조화를 이룬 코디를 선보였다. 여기에다 타원형 실루엣의 청량한 옐로 포인트 선글라스까지 더해 센스 있는 휴양지 룩을 완성.
김나영은 스카이 블루 슬리브리스 톱, 생지 부츠컷 데님 팬츠, 실버 스니커즈와 로고플레이가 더해진 숄더백, 에지 있는 쉐입의 아이웨어까지 빈틈없이 멋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봄 나들이를 즐겼다.
페기구는 아이웨어와 함께 베이비 핑크 원피스와 골드 네크리스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뽐내며 이집트 엘 구나를 거닐었다. 파스텔 핑크톤이 러블리한 무드 연출에만 쓰인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야 할 터. 페기구의 아웃핏처럼 충분히 멋스러우면서도 힙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잊지 말 것.
이시영은 파스텔 그린 도트 톱, 카디건 세트와 데님, 실버 스니커즈에 하트 쉐입의 퀼팅 미니백을 크로스로 착용했으며 이에 가방만 한 크기의 인형 키링을 달아 활용도를 높인 나들이 룩에 키치한 포인트를 더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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