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서울본부, 대륙아주와 ‘고향기부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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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조은주, 사진 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와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 〃왼쪽 다섯번째)가 2일 대륙아주 사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성공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규철 대표변호사는 "고향기부제는 대륙아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이념과도 잘 어울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향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도시와 농촌이 다함께 잘사는데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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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조은주, 사진 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와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 〃왼쪽 다섯번째)가 2일 대륙아주 사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성공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고향기부제는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지자체가 이 기부금을 주민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 등이 주어진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고향기부제 모금 활동에 공동 참여해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또한 기부문화 확산과 대국민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협약 이후 대륙아주 소속 변호사 등 구성원들은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했고, ‘고향사랑기부예금’과 ‘zgm.고향으로 카드’ 에도 가입했다.
이 예금은 고향기부금 납부 후에 가입하면 최대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받는 상품이다. 또한 이 상품의 연간 판매액 중 최대 0.1%가 ‘고향사랑기금’으로 적립된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고향기부제 참여 고객이 지역 가맹점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이용 금액의 최대 1.7%를 적립해주고, 매년 사용액의 일정액(0.1%)을 공익기금으로 조성한다.
이규철 대표변호사는 “고향기부제는 대륙아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이념과도 잘 어울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향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도시와 농촌이 다함께 잘사는데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은주 본부장은 “국내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 단체인 대륙아주의 고향기부제 동참으로 고향기부제가 널리 홍보되고 지방재정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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