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쇄신 의총, 집단지성으로 국민 원하는 쇄신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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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오늘 열리는 취임 후 첫 의원총회에 대해 "민주당의 집단 지성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쇄신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의총에서는 쇄신 의총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탄탄한 계획을 세워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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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오늘 열리는 취임 후 첫 의원총회에 대해 "민주당의 집단 지성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쇄신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의총에서는 쇄신 의총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탄탄한 계획을 세워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의 쇄신 의총 일정에 대해 의원 대상 심층 설문조사, 국민대상 웹 조사를 바탕으로 빅데이터를 만들고, 이를 기초로 선정된 주제들을 두 번째 의총에서 토론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모든 의원이 의견을 밝히는 전원 토론 등을 실시하고 마지막 의총에서는 최종 쇄신 보고서를 국민에게 보고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쇄신 의총을 통해 "당의 근본적인 쇄신부터 정치 쇄신까지 폭넓게 논의되기를 기대한다"며 "새로운 민주당, 새로운 정치를 보여 드린다는 각오로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0157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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