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의 놀라운 '부캐'ㅣ피아니스트 최형록 [커튼콜]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2023. 5. 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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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170회에서는 2021년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본선 2차에 진출하며 이름을 알렸고, 블리쉬 녹턴이라는 그룹으로 대중가요까지 섭렵한 피아니스트 최형록 씨를 만납니다.

클래식 피아니스트로서 이름을 알림과 동시에, 친누나와 함께한 그룹 '블리쉬 녹턴'에서 LUNE이라는 이름으로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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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170 :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의 놀라운 '부캐'ㅣ피아니스트 최형록

커튼콜 170회에서는 2021년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본선 2차에 진출하며 이름을 알렸고, 블리쉬 녹턴이라는 그룹으로 대중가요까지 섭렵한 피아니스트 최형록 씨를 만납니다. 

최형록 피아니스트는 2013년 중앙음악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2019년 센다이 콩쿠르에서도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쇼팽 콩쿠르를 통해 본격적으로 세계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클래식 피아니스트로서 이름을 알림과 동시에, 친누나와 함께한 그룹 '블리쉬 녹턴'에서 LUNE이라는 이름으로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오늘 커튼콜에서는 최형록 피아니스트가 코로나를 거치며 2021 쇼팽 콩쿠르를 준비했던 과정부터,

슈만, 라흐마니노프 등 그가 좋아하고 또 닮고 싶은 여러 작곡가들에 대한 이야기와 스스로 생각하는 본인의 연주 스타일,

블리쉬 녹턴의 시작과 활동명의 뜻, 그가 곡을 쓸 때 얻는 영감의 원천까지 진솔하고 즐거운 대화 나눕니다. 

진행: SBS 김수현 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이경원 기자ㅣ출연: 피아니스트 최형록

(글·편집 : 임수민 인턴PD)

♬ F.Chopin Scherzo no.4 - 최형록
♬ Kapustin Variations for piano, Op. 41 - 최형록 
♬ TRÄUMEREI - 블리쉬 녹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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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문화전문기자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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