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농수산식품 등 12개 유망 품목 중심 수출 집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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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농수산식품 등 12개 수출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별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참여 기관들은 주력 산업 외에 농수산식품, 콘텐츠, 의약품 등 12개 수출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수출을 견인할 세부 품목을 발굴하고, 이들 품목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진출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수출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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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부가 농수산식품 등 12개 수출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별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김완기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17개 관계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제2차 수출지원기관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수출 유망 품목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참여 기관들은 주력 산업 외에 농수산식품, 콘텐츠, 의약품 등 12개 수출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수출을 견인할 세부 품목을 발굴하고, 이들 품목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진출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수출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
김 실장은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과 반도체 업황 부진이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수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연내 수출 플러스를 달성하고자 마케팅·인증·물류 등 수출 현장 애로를 신속히 해결하고 유망 품목을 중심으로 맞춤형으로 수출을 집중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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