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앤뉴-딩고, 협업 본격화…김나영 신곡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 공개

장진리 기자 2023. 5. 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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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앤뉴와 딩고의 협업이 본격 시작된다.

뮤직앤뉴와 딩고는 3일 오후 6시 김나영의 신곡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를 공개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드라마, 영화 OST를 비롯해 뛰어난 프로덕션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뮤직앤뉴와 딩고를 운영하는 메이크어스가 공동으로 기획 개발한 프로젝트로, 지난해 양사가 체결한 음악 IP 공동사업 업무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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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 커버. 제공| 뮤직앤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뮤직앤뉴와 딩고의 협업이 본격 시작된다.

뮤직앤뉴와 딩고는 3일 오후 6시 김나영의 신곡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를 공개한다.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는 이별의 후회와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곡으로, 김나영의 섬세한 완급조절이 돋보이는 보컬이 특징이다.

김나영은 정키의 '홀로'로 데뷔, '솔직하게 말해서 나', '너의 번호를 누르고'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사랑받고 있다. 뮤직앤뉴가 제작, 유통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다시 너를'을 비롯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환혼', '그해 우리는' 등 다수 히트작 OST도 불렀다.

특히 이번 신곡은 드라마, 영화 OST를 비롯해 뛰어난 프로덕션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뮤직앤뉴와 딩고를 운영하는 메이크어스가 공동으로 기획 개발한 프로젝트로, 지난해 양사가 체결한 음악 IP 공동사업 업무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뮤직앤뉴는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음악IP 개발과 함께 완성도 높은 음악 콘텐츠를 연속적으로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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