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모’ 오세훈 “어딜가나 막내였는데…어느덧 이렇게 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오세훈이 선배 면모를 보였다.
5월 3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극본 강윤, 연출 김진성 이하 '우사모')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신장 이식 수술 후 서로를 닮아가는 열여덟 절친 고유와 고준희가 전학생 한소연에게 동시에 반하며 벌어지는 세포기억 하이틴 로맨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다희 기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오세훈이 선배 면모를 보였다.
5월 3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극본 강윤, 연출 김진성 이하 '우사모')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진성 PD를 비롯해 배우 오세훈(엑소 세훈), 조준영, 장여빈이 참석,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오세훈은 "어딜가나 막내였는데 어느덧 이렇게 됐다. 저보다 나이가 어린 친구들과 작업을 처음 해봤다. 처음에 부담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이 배우들과 어떻게 친해져야 할까'가 첫 번째 숙제였다"고 운을 뗐다.
오세훈은 "계속 많이 만났다. 식사도 하고 연락처도 공유해서 문자도 많이 하고, 그러면서 빨리 가까워졌던 것 같다. 그래서 촬영할 때 편하게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오세훈은 "조준영, 장여빈과 호흡은 100점이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신장 이식 수술 후 서로를 닮아가는 열여덟 절친 고유와 고준희가 전학생 한소연에게 동시에 반하며 벌어지는 세포기억 하이틴 로맨스다. 오는 5일 오후 4시 1, 2화가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성광♥’ 이솔이, 람보르기니 피하려다 사이드 미러 박살 “운전 15년찬데”
- ‘투병·사업중단’ 박지연 “얼굴 상태 안 좋아 남편 이수근 뒤에 숨기”
- 故 서세원 빈소에 채권자 등장 “26억원 날리고 밥 못 먹을 정도로 생활고”
- 최필립 “아들 생후 3개월에 암 4기 판정” 항암만 6번‥눈물(새롭게 하소서)
- 배성재 핑크빛 연애 고백 “45년 통틀어 대단한 일 없었는데…” (세치혀)[어제TV]
- “멋진 선남선녀”…임지연♥이도현, 강릉 데이트 목격담
- 곽정은 “母, 어려운 살림에도 날 버리지 않아 고마워” 눈물 (세치혀)[결정적장면]
- ‘박군♥’ 한영, 증평 신혼집 공개…갑상선 암 완치 5년만 노래(동상이몽)
- 박원숙 “내 장례식은 헌화 NO, 수다 떨고 밥이나 먹었으면” (같이 삽시다)
- 혜은이 “부친상 문상 온 故 이주일, 얼굴 보자마자 빵 터져” (같이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