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랄랄라' 안성훈 "'미트2' 첫 예능, 희로애락 선물하겠다"

황서연 기자 2023. 5. 3.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이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출연하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3일 오전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트랄랄라 브라더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미스터트롯2'에서 1위 진을 차지한 안성훈은 "치열했던 경연을 끝내고 첫 도전하는 예능인데, 마음 편하게 모든 걸 내려놓고 즐기기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이 안에서도 경쟁이 치열하다.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을 선물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안성훈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이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출연하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3일 오전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트랄랄라 브라더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장윤정 붐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송민준 윤준협, 전형주 PD, 이자은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최고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종영한 '미스터트롯2' 참가자들이 게임과 라이브를 즐기는 하이브리드 게임 음악쇼다. '미스터트롯2'의 첫 스핀오프 예능으로, 톱7을 비롯해 화제의 참가자 송민준 윤준협이 합류했다.

'미스터트롯2'에서 1위 진을 차지한 안성훈은 "치열했던 경연을 끝내고 첫 도전하는 예능인데, 마음 편하게 모든 걸 내려놓고 즐기기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이 안에서도 경쟁이 치열하다.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을 선물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멤버들은 붉은색, 푸른색 의상으로 나눠 입고 등장해 서로의 팀을 표시했다. 푸른색 팀에 속한 안성훈은 "우리는 가족이라는 생각에 처음부터 단톡방을 만들어서 공유해 왔다. 저쪽 팀과의 차이점"이라며 승부욕을 드러내기도 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이날 밤 10시 첫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안성훈 | 트랄랄라 브라더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