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지주, 2023년 1분기 잠정 실적 공시

2023. 5. 3.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아베스틸지주가 2023년 1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연결 기준 매출액 1조1273억원, 영업이익 71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72.2% 증가했다.

자동차 시장을 제외한 건설, 산업기계 등 주요 수요산업의 업황 둔화로 매출은 소폭 증가에 그쳤으나, 원부재료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반영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중심의 영업전략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2.2% 성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아베스틸지주가 2023년 1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연결 기준 매출액 1조1273억원, 영업이익 71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72.2% 증가했다. 자동차 시장을 제외한 건설, 산업기계 등 주요 수요산업의 업황 둔화로 매출은 소폭 증가에 그쳤으나, 원부재료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반영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중심의 영업전략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2.2% 성장했다.

세아베스틸지주의 주요 자회사인 세아창원특수강은 매출액 4689억원, 영업이익 35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수요산업 둔화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한 판매량 증대 및 원부재료 가격을 반영한 제품가격 인상, 생산원가 절감 등 수익성 중심 전략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한편 세아베스틸지주는 인플레이션 둔화에도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및 금융 불안 등에 따른 소비와 투자 부진으로 글로벌 및 국내 경기 하방 압력이 강해지는 추세에서 철스크랩, 니켈 등 원부재료의 Supply Chain 불안에 따른 가격 변동성 확대와 원유 및 전력비 인상 등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가중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너지 비용 및 원부재료 가격 변동을 판매 단가에 적극 반영하고 철저한 원가절감으로 이익 상승 추세를 이어가도록 전사 전문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수익성 중심의 Sales Mix 영업정책 및 항공우주·원자력·수소 등 신성장 동력 관련 사업 확대, 안전보건 솔루션 기술투자 확대, 안전문화 확립 등을 통한 지속성장 토대 및 안정적 생산환경 조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세아홀딩스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