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지주, 2023년 1분기 잠정 실적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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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지주가 2023년 1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연결 기준 매출액 1조1273억원, 영업이익 71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72.2% 증가했다.
자동차 시장을 제외한 건설, 산업기계 등 주요 수요산업의 업황 둔화로 매출은 소폭 증가에 그쳤으나, 원부재료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반영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중심의 영업전략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2.2%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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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지주가 2023년 1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연결 기준 매출액 1조1273억원, 영업이익 71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72.2% 증가했다. 자동차 시장을 제외한 건설, 산업기계 등 주요 수요산업의 업황 둔화로 매출은 소폭 증가에 그쳤으나, 원부재료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반영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중심의 영업전략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2.2% 성장했다.
세아베스틸지주의 주요 자회사인 세아창원특수강은 매출액 4689억원, 영업이익 35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수요산업 둔화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한 판매량 증대 및 원부재료 가격을 반영한 제품가격 인상, 생산원가 절감 등 수익성 중심 전략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한편 세아베스틸지주는 인플레이션 둔화에도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및 금융 불안 등에 따른 소비와 투자 부진으로 글로벌 및 국내 경기 하방 압력이 강해지는 추세에서 철스크랩, 니켈 등 원부재료의 Supply Chain 불안에 따른 가격 변동성 확대와 원유 및 전력비 인상 등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가중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너지 비용 및 원부재료 가격 변동을 판매 단가에 적극 반영하고 철저한 원가절감으로 이익 상승 추세를 이어가도록 전사 전문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수익성 중심의 Sales Mix 영업정책 및 항공우주·원자력·수소 등 신성장 동력 관련 사업 확대, 안전보건 솔루션 기술투자 확대, 안전문화 확립 등을 통한 지속성장 토대 및 안정적 생산환경 조성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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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세아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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