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산 유병용 초대 사진전, ‘절로 절로 저절로’

2023. 5. 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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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유병용이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법련사(송광사 분원) 불일미술관에서 초대전을 갖는다.

'웅산'(雄山)이라는 수계명을 받은, 300여 년 고찰 석불사 종무실장인 유병용 사진작가 초대전 '절로 절로 저절로'는 그동안 찾아 갔던 200여 곳의 절 가운데 작가의 가슴에 갈무리해 온 절 풍경 100여 점을 통해 절에 머물던 자신의 시간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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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작가 유병용이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법련사(송광사 분원) 불일미술관에서 초대전을 갖는다. ‘웅산’(雄山)이라는 수계명을 받은, 300여 년 고찰 석불사 종무실장인 유병용 사진작가 초대전 ‘절로 절로 저절로’는 그동안 찾아 갔던 200여 곳의 절 가운데 작가의 가슴에 갈무리해 온 절 풍경 100여 점을 통해 절에 머물던 자신의 시간을 들려준다. 유병용 작가는 10일 오후6시 개막식을 겸한 사진집 출판기념회를 열고, 13일 오후3시에는 작가와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사진은 석불사_서울 마포동. 2023.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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