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드레스 대신 턱시도‥여친 없이 멧 갈라 참석[포토엔]

[뉴스엔 배효주 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멧 갈라에서 중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5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3 멧 갈라에 참석했다.

올해 행사 주제는 '칼 라거펠트: 어 라인 오브 뷰티'(Karl Lagerfeld: A Line Of Beauty)로 꾸며진 가운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화려한 드레스 대신 수트를 입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19년부터 여성 각본가 딜런 메이어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2021년에는 약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일찌감치 양성애자임을 밝힌 그는 과거 모델 스텔라 맥스웰과 2016년부터 교제했으나 결별했고, 그보다 전에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로버트 패틴슨과 2013년까지 교제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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