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내 엠폭스 누적 확진자 52명…20~40대 94.2%

김명지 기자 2023. 5. 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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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엠폭스 확진자는 3일 0시 기준 총 52명으로 집계됐다.

20~40대 남성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96.2%(50명)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여성은 2명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52명 중 50명(96%)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연령별로는 20~40대가 49명(94.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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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명 남성 50명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국내 엠폭스 확진자는 3일 0시 기준 총 52명으로 집계됐다. 20~40대 남성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질병관리청은 3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국내 감염 추정환자는 46명이며, 지금까지 확인된 환자 거주 지역은 서울 25명, 경기 10명, 인천 ·경남 ·대구가 각 3명, 경북이 2명, 대전 ·전남 ·강원 ·충북 ·충남 ·부산이 각 1명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96.2%(50명)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여성은 2명이었다. 확진자들의 추정 감염 경로는 성접촉이 50건이었고 환자 진료 중의 감염이 1건 있었다. 나머지 1건은 확진자와의 밀접접촉으로 추정된다.

성별로는 남성이 52명 중 50명(96%)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연령별로는 20~40대가 49명(94.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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