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선박 교통안전 위반행위 집중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3일 해양사고 예방과 선박 운항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8일부터 21일까지 선박 교통 관련 위반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사항은 관제구역 출입 미신고, 관제통신 미청취·무응답, 지정항로 위반, 과속운항 등 항법 미준수 법규 위반 행위이다.
서해해경청 김주언 경비과장은 "해양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농무기에 맞춰 선제적 단속을 한다"며 선박 운항자의 준법정신 발휘와 안전운항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3일 해양사고 예방과 선박 운항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8일부터 21일까지 선박 교통 관련 위반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사항은 관제구역 출입 미신고, 관제통신 미청취·무응답, 지정항로 위반, 과속운항 등 항법 미준수 법규 위반 행위이다.
서해해경청 김주언 경비과장은 "해양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농무기에 맞춰 선제적 단속을 한다"며 선박 운항자의 준법정신 발휘와 안전운항을 당부했다.
서해해경청 관내 5개 해상교통관제센터(VTS)는 선박교통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연중 24시간 선박의 이동을 관찰확인, 위험상황을 예측해 사고를 예방하고 선박을 목적지로 안전하게 유도하고 있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