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 왜 안갚아" 친구 골프채로 때리고 2주 감금한 10대들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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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구를 골프채로 폭행하고 감금한 10대들이 입건됐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감금치상 등의 혐의로 A군(19)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3월 23일 김포시의 한 가게에서 B군(19)을 차량에 태운 후 공터에서 골프채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A군은 또 B군을 인천 서구에 소재한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4월 7일까지 2주간 감금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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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구를 골프채로 폭행하고 감금한 10대들이 입건됐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감금치상 등의 혐의로 A군(19)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3월 23일 김포시의 한 가게에서 B군(19)을 차량에 태운 후 공터에서 골프채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B군은 폭행으로 전치 2주의 병원진단을 받았다.
A군은 또 B군을 인천 서구에 소재한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4월 7일까지 2주간 감금한 혐의도 받고 있다. A군은 B군을 풀어 준 후에도 B군에게 동행을 붙여 감시했으며, 지난 4월18일 B군을 재차 차량에 태우려다 이를 본 시민의 신고로 체포됐다.
A군은 "B군이 300만원을 갚지 않아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군이 B군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불법대출 여부도 수사중이다.
경찰은 최근 A군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신청했으나, 법원은 A군이 '도주할 우려가 적다'며 기각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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