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 사업' 선정

고익수 2023. 5. 3.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진도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진도군은 국비 6억 원 등 8억 4,000만 원의 사업비로 △지역브랜드 상품화 △소상공인 상품 공급망 구축 △택배사 연계한 유통 인프라 구축에 나섭니다.

동네 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은 동네 단위에서 우수제품 생산과 소비가 가능한 유통 채널을 구축해 지역내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진도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진도군은 국비 6억 원 등 8억 4,000만 원의 사업비로 △지역브랜드 상품화 △소상공인 상품 공급망 구축 △택배사 연계한 유통 인프라 구축에 나섭니다.

또 △디지털 플랫폼 구축으로 온라인 판매처 확대 △인터넷 판매 역량 강화 교육 등 차별화된 마케팅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진도군은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마트알뜰장터와 유통 협약을 맺어 농어가와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동네 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은 동네 단위에서 우수제품 생산과 소비가 가능한 유통 채널을 구축해 지역내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