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경총, 위험성평가체계 개선 추진…"중대재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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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와 한국경영자총협회는 3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개선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경총은 안전 담당 실무진과 산업안전분야 최고 전문가, 경영·법학·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자문위원으로 추진단을 구성해 기업의 위험성평가 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현대차 전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체계 장·단점을 분석하고 울산·전주 공장을 대상으로 샘플평가를 실시해 개선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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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와 한국경영자총협회는 3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개선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경총은 안전 담당 실무진과 산업안전분야 최고 전문가, 경영·법학·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자문위원으로 추진단을 구성해 기업의 위험성평가 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현대차 전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체계 장·단점을 분석하고 울산·전주 공장을 대상으로 샘플평가를 실시해 개선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현대차 특성에 맞는 최적의 위험성평가 업무표준 및 매뉴얼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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