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출신 스탠드업 코미디언 김동하, 첫 단독쇼 26일 개최

강경윤 2023. 5. 3.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김동하가 스탠드업 코미디쇼를 개최한다.

스탠드업 코미디 영상으로 최근 유튜브에서도 핫한 코미디언 김동하가 스탠드업 코미디쇼 'Crowd Work(주최 및 주관 메타코미디)'를 오는 5월 26일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한다.

교사 출신인 김동하는 코미디언으로 전향한 후 10년간 다양한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등 각종 동영상 공유 플랫폼에 스탠드업 코미디 영상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코미디언 김동하가 스탠드업 코미디쇼를 개최한다.

스탠드업 코미디 영상으로 최근 유튜브에서도 핫한 코미디언 김동하가 스탠드업 코미디쇼 'Crowd Work(주최 및 주관 메타코미디)'를 오는 5월 26일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한다.

교사 출신인 김동하는 코미디언으로 전향한 후 10년간 다양한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등 각종 동영상 공유 플랫폼에 스탠드업 코미디 영상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색 경험을 통해 얻은 풍부한 레퍼토리로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 중인 김동하는 마이크 하나로 관객을 웃기고 울리는 스탠드업 코미디쇼를 선보인다. 공연 타이틀명에서도 알 수 있듯 관객과 즉석에서 대화하며 즉흥적으로 농담을 주고 받는 형식인 'Crowd Work'로 돌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동하의 'Crowd Work'는 국내 코미디 대표 레이블 메타코미디에서 주최하는 세 번째 오리지널 스탠드업 공연으로 올해 전국 매진 열풍과 함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대니초의 '코리안 드림'과 지난달 매진을 기록한 코미꼬의 'Sex and the Mic'에 이어 다시 한 번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 문화에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타코미디 정영준 대표는 "코미디언 김동하는 재치와 임기응변이 뛰어난 아티스트"라고 소개하며 "관객과 즉석에서 주고 받는 날 것의 농담을 통해 신선한 충격과 기발한 웃음을 공연계에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동하가 선보이는 메타코미디 오리지널 스탠드업 시리즈 'Crowd work'는 오늘(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를 진행한다.

ky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