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L 호조" 솔루엠, 1분기 영업익 502억…전년비 234% 증가

박소라 2023. 5. 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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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엠이 1분기 매출 5795억원, 영업이익 502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7%, 영업이익은 234%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ESL 사업 부문은 1분기 매출액 30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배 성장했다.

솔루엠 관계자는 "ESL 사업은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30%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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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엠이 1분기 매출 5795억원, 영업이익 502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7%, 영업이익은 234%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솔루엠은 전자가격표시기(ESL) 사업 호조로 호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ESL 사업 부문은 1분기 매출액 30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배 성장했다.

솔루엠 관계자는 “ESL 사업은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30%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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