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내추럴 청순→고급 우아 '멧 갈라' 비하인드…여신 그 자체
2023. 5. 3. 10:41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3일 보그 코리아는 송혜교의 2023 멧 갈라 참석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언더웨어와 이브닝웨어를 접목시킨 스타일의 은은한 핑크누디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핀턱과 레이스로 연결되어 적당한 볼륨과 비침이 있는 가녀린 실루엣이 돋보인다. 이번 드레스는 쿠튀르 및 여성복 아티스트 디렉터 킴 존스가 오직 송혜교만을 위해 맞춤 제작한 것이다. 메이크업을 하고 헤어피스로 길게 땋은 헤어스타일을 한 송혜교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미모를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화장기 없는 얼굴에 내추럴하게 머리를 푼 송혜교는 청순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메이크업 유무와 헤어스타일에 상관없이 아름다운 송혜교의 모습이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칼 라가펠트: 어 라인 오브 뷰티'(Karl Lagerfeld: A Line of Beauty)라는 테마로 열린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 2023 멧 갈라에 참석했다. 또한 최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송혜교. 사진 = 보그 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