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장동건, 美친 비주얼로 13주년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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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50)과 장동건(51) 부부가 결혼 13주년을 맞아 달콤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결혼 13주년, 어린이날"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건과 고소영은 맥주를 한 잔 곁들인 식사를 하며 다정하게 13주년을 자축하고 있다.
여기에 고소영은 장동건에 받은 것으로 추측되는 꽃다발 사진 역시 함께 올리며 13년 차에도 여전한 잉꼬부부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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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고소영(50)과 장동건(51) 부부가 결혼 13주년을 맞아 달콤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결혼 13주년, 어린이날"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건과 고소영은 맥주를 한 잔 곁들인 식사를 하며 다정하게 13주년을 자축하고 있다. 50대에 들어선 이들이지만 나이가 실감이 되지 않을 정도로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고소영은 장동건에 받은 것으로 추측되는 꽃다발 사진 역시 함께 올리며 13년 차에도 여전한 잉꼬부부모를 보였다.
이어진 사진 속 고소영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서기도 했다.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뒷모습, 전시회에 찾은 모습을 공개하며 단란한 가족의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4월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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