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수협 ‘저온·친환경 위판장 현대화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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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수협이 해양수산부의 '저온·친환경 위판장 현대화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저온·친환경 위판장 현대화'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연근해 수산물을 위생적으로 유통하기 위해 경매장과 냉동.
해수부는 국산 수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려면 철저한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수산물 유통의 첫 시작인 산지위판장에 신선.
저온 유통 구조를 정착시키는 위판장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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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강진 수협이 해양수산부의 '저온·친환경 위판장 현대화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저온·친환경 위판장 현대화'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연근해 수산물을 위생적으로 유통하기 위해 경매장과 냉동.냉장시설의 현대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가운데 50~60%는 정부, 30%는 지자체, 10~20%는 수협에서 부담합니다.
해수부는 국산 수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려면 철저한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수산물 유통의 첫 시작인 산지위판장에 신선.저온 유통 구조를 정착시키는 위판장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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