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랄랄라 브라더스' 안성훈 "여러분께 희로애락 선물할 것"

한해선 기자 2023. 5. 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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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성훈이 '트랄랄라 브라더스'로 희로애락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3일 오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트랄랄라 브라더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미스터트롯2' TOP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송민준, 윤준협 등 화제의 참가자들이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고품격 라이브도 즐기는 '뽕'석이조 하이브리드 게임&음악쇼.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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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TV조선

가수 안성훈이 '트랄랄라 브라더스'로 희로애락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3일 오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트랄랄라 브라더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전형주PD, 이자은PD, 장윤정, 붐, '미스터트롯2' 톱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송민준, 윤준협이 참석했다.

안성훈은 "저희 멤버들이 치열했던 경연을 끝내고 도전하는 첫 예능인데, 이 안에서도 경쟁이 치열하다. 여러분들에게 희로애락을 선물해드릴 수 있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지현은 "경연에 부담감이 없으니까 편안하게 놀 수 있다"고, 진해성은 "우리 장윤정, 붐 선배님이 잘 리드해줘서 프로그램이 잘 나온 것 같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상도는 "저희가 생각을 많이 하지 않고 원초적인 친구들인데 그 매력이 프로그램 안에 나오는 것 같다"고, 최수호는 "첫 예능이다 보니 떨리는 마음으로 1회를 임했는데 많이 걱정했지만 그래도 형님들이 잘 이끌어주시고 동생들과 잘 놀다 보니 즐길 수 있게 됐다. 형 동생과의 케미를 잘 봐달라"고 전했다.

/사진=TV조선

진욱은 "너무 해보고 싶었던 예능이다. 초원에서 뛰어노는 말과 양처럼 촬영했고 즐거움을 선사해 드릴 것"이라고, 박성온은 "나도 예능이 처음인데 이렇게 형들과 놀 수 있는, 경연의 부담감을 줄이고 놀 수 있어서 좋다"며 웃었다.

송민준은 "경연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스핀오프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 내가 하고 싶었던 예능을 하게 돼서 기쁘다"고, 윤준협은 "너무 행복하다. '미스터트롯2'로 이어진 인연이 계속돼서 기분이 좋다"고 했다.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미스터트롯2' TOP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송민준, 윤준협 등 화제의 참가자들이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고품격 라이브도 즐기는 '뽕'석이조 하이브리드 게임&음악쇼. 시청률 24%를 기록했던 '미스터트롯2'의 첫 스핀오프 예능.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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