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사회적 기업 5곳에 1억5000만원 기부

[서울=뉴시스]에쓰오일 CI.(사진=에쓰오일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에쓰오일은 3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회적기업 지원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기부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선발된 5개 친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의 사업화 자금, 네트워크 형성 지원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사회적 기업은 폐섬유를 통해 반려동물 용품을 만드는 레미디, 폐어망을 활용해 섬유재료를 만드는 넷스파주식회사 등 5곳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친환경 분야의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등 ESG 경영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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