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랄랄라’ 붐 “‘미트2’ TOP7, 경연 긴장감 내려놓아…키즈카페 같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붐이 '트랄랄라 브라더스'의 매력을 밝혔다.

붐은 5월 3일 오전 진행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트랄랄라 브라더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에 대해 "즐길 수 있고 뛰어놀 수 있는 예능"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TOP7 멤버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직설적으로 볼 수 있다. 경연의 긴장감을 다 내려놓고 즐기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렇게 에너지가 넘치고 소년미가 뿜뿜할 수 없다. 저는 컨트롤이 안 돼서 키즈카페인 줄 알았다"고 귀띔했다.

또 붐은 "얼굴이 어떻게 되든지 오디오가 어떻게 되든지 상관없이 개운하게 놀고, 또 '쩐의 여왕'(장윤정) 님이 주시는 코인이 정말 큰 역할을 한다"며 "최고의 명품 무대까지 함께하는 '트랄랄라 브라더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송민준 윤준협 등 화제의 참가자들이 재밌는 게임도 하고 고품격 라이브도 즐기는 '뽕'석이조 하이브리드 게임 음악쇼.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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