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진행" 염정아·김대호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MC 호흡
조연경 기자 2023. 5. 3. 10:37
배우 염정아, 김대호 아나운서가 어린이 날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대한민국 최초 어린이 도네이션 프로그램인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측은 3일 "염정아와 김대호 아나운서가 '2023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서 새롭게 진행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염정아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큰 활약을 선보인 김대호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오는 어린이날 환아들을 위해 따뜻한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1990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올해로 33회를 맞은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픈 아이들에게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고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하는 국내 최고 어린이 도네이션 프로그램이다.
'2023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서는 가수 인순이,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가수 김다현 등 다양한 셀럽들이 출연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2023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염정아와 김대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오는 5일 금 오전 9시 45분 방송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암도 낫게 하는 금융치료사" 한마디에 '골프계 큰손'도 넘어갔다
- '태영호 녹취록'에 국민의힘 발칵…당내서도 "불법 공천개입"
- '미성년자 만남' 유도하고 "내가 오빠야"…합의금 2억 뜯어냈다
- "마동석 사진 쓰면 인생이 편해진다"…중국서 '프사 바꾸기' 열풍?|월드 클라스
- [이장면]골키퍼 물병 우습게 봤다가...'커닝 페이퍼'가 흔든 축구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