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신제품 론칭 기념, 와인앤모어 매장서 4일부터 판매

윤정훈 2023. 5. 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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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캐스크 론칭을 기념해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약 한달 여간 전국 와인앤모어 47개 매장에서 발베니, 글렌피딕, 몽키숄더, 헨드릭스 진, 그란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와인앤모어 브랜드 대전에서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국내 수입하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14년 캐리비안 캐스크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 △글렌피딕 23년 그랑 크루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 외에도 발베니 스토리 컬렉션, 몽키숄더, 헨드릭스 진, 그란츠 등 전 상품 라인업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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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캐스크’ 론칭 기념
와인앤모어, 전국 47개 매장서 판매
발베니, 글렌피딕, 몽키숄더, 헨드릭스 진, 그란츠 제품 한정 수량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캐스크 론칭을 기념해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약 한달 여간 전국 와인앤모어 47개 매장에서 발베니, 글렌피딕, 몽키숄더, 헨드릭스 진, 그란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지난 4월 국내 정식 출시한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캐스크’는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16년 동안 숙성하고, 프랑스 샤랑트에 위치한 와이너리의 ‘피노 드 샤랑트’를 숙성했던 프렌치 오크에 추가 숙성한 위스키다. 피노 프렌치 오크 캐스크를 통해 피니시 기간을 거쳐 꿀을 바른 과일의 달콤한 향과 싱그러운 자몽의 상큼함을 통해 섬세하고 은은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싱그러운 과일의 상큼함과 균형 잡힌 플로럴 향의 달콤함을 담아 산뜻하고 간결한 피니시가 특징으로 색다른 달콤함과 생기, 화사한 봄의 기운까지 느낄 수 있다.

발베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와인앤모어 47개 매장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와인앤모어 브랜드 대전에서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국내 수입하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14년 캐리비안 캐스크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 △글렌피딕 23년 그랑 크루 △글렌피딕 26년 그랑 코룬 외에도 발베니 스토리 컬렉션, 몽키숄더, 헨드릭스 진, 그란츠 등 전 상품 라인업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와인앤모어 역삼점에서는 지난 3월 출시한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40년 제품 단 한 병을 처음 선보인다. 이 외에도 매주 목요일, 토요일에는 한정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취급 상품 구매 시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박세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브랜드 매니저는 “발베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발베니 외에도 글렌피딕, 몽키숄더 등 다양한 프리미엄 위스키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콜라보 행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확대하게 된 발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접점을 늘리면서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브랜드로 나아갈 수 있게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참여하는 ‘와인앤모어 브랜드대전’에 입점된 상품에 대한 문의는 와인앤모어 웹사이트나 입점 점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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