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콘텐츠’ 총집합···파라다이스시티, 가정의 달 수요 겨냥

노마스크 가정의달·황금연휴 맞아
가족친화형 공간 및 서비스 강화

‘라스칼라’ 가정의 달 패밀리 세트 메뉴./사진 제공=파라다이스시티

[서울경제]

파라다이스시티가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테인먼트(패밀리+엔터테인먼트)’ 수요를 공략한다고 3일 밝혔다.

한층 청결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새단장한 스파 ‘씨메르’는 4일 다시 문을 연다. 이달 말까지는 씨메르 이용권과 내부 ‘스킨앤바디’ 이용권, 박카스 젤리와 얼박 등 경품을 선사하는 락커룸 랜덤 기프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목욕 가운 증정 △씨메르 이용권 및 비치타올 무료 대여 △1시간 추가 혜택을 담은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는 가정의 달 맞이 식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는 지중해식 샐러드와 홈메이드 피자, 티본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한 패밀리 세트를, 프리미엄 뷔페 ‘온더플레이트’는 프랑스 가정식 메뉴를 선보인다. 호텔 1층 ‘가든카페’는 토끼 모양 무스 케이크와 초콜릿 카네이션 장식의 어버이날 플라워 케이크를 판매한다.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시설과 서비스도 마련했다. 플라자 2층에는 실내 어린이 놀이터 ‘챔피언 더 블랙벨트’가 새롭게 개장했다. 호텔 내에서는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의 신제품 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2023 RC카 페스티벌’, 산리오코리아 협업 ‘마이멜로디’&’쿠로미’ 프로모션도 즐길 수 있다.

황동건 기자 brassg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