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방범용 CCTV 82대 추가·146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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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다음 달까지 범죄취약지역 28곳에 방범용 폐쇄회로(CC)TV 82대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구리시는 범죄 예측 데이터, 가구·지역 특성 등 빅데이터를 분석한 뒤 경찰과 함께 범죄 취약지역을 점검해 CCTV 추가 설치 우선 지역을 정했다.
또 CCTV 추가 설치 때 시인성을 높이는 LED 안내판과 비상벨 등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구리시는 객체 식별이 어려운 낡은 CCTV 146대도 교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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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구리시는 다음 달까지 범죄취약지역 28곳에 방범용 폐쇄회로(CC)TV 82대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시내 방범용 CCTV는 총 2천235대로 늘어난다.
구리시는 범죄 예측 데이터, 가구·지역 특성 등 빅데이터를 분석한 뒤 경찰과 함께 범죄 취약지역을 점검해 CCTV 추가 설치 우선 지역을 정했다.
또 CCTV 추가 설치 때 시인성을 높이는 LED 안내판과 비상벨 등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구리시는 객체 식별이 어려운 낡은 CCTV 146대도 교체할 계획이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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