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셰린의 밴시', 오늘(3일)부터 디즈니+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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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5월 3일(수) 바로 오늘 오후 4시, 예측불허 파격적인 다크 코미디 영화 '이니셰린의 밴시'(감독 마틴 맥도나)를 공개한다.
희극과 비극을 넘나드는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 캐릭터 그 자체가 된 듯한 배우들의 미친 연기 앙상블, 아일랜드의 절경이 전하는 시각적 즐거움, 그리고 영화가 끝난 뒤에도 계속해서 곱씹게 되는 흥미로운 은유와 상징으로 채워진 '이니셰린의 밴시'가 디즈니+ 시청자들을 다채로운 영화적 재미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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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셰린의 밴시’는 예고 없이 찾아 온 인생 친구의 절교 선언, 끝까지 이유를 알고 싶어하는 남자와 우정을 끝내고 싶어하는 남자의 파격적으로 유쾌하고, 충격적으로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다크 코미디다.
‘이니셰린의 밴시’는 제76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제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제7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전 세계 유수의 시상식과 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각본상, 연기상을 포함해 135개 상을 수상하고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등 344개 후보에 오르며 탁월한 완성도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현존하는 최고의 이야기꾼 마틴 맥도나 감독의 연출과 각본 그리고 콜린 파렐, 브렌단 글리슨, 케리 콘돈, 배리 케오간 등 명배우들의 믿고 보는 연기력이 만나 탄생한 ‘이니셰린의 밴시’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평단과 관객의 극찬 세례를 이끌어냈다. 특히, 국내에서는 김지운, 이해영, 김종관, 이광국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들이 만장일치로 찬사를 보냈을 뿐만 아니라 이동진 평론가가 “신선하고도 복합적인 시각으로 관계의 어두운 우물 밑바닥을 끈질기게 응시한다”라는 호평을 남기며 작품에 대한 신뢰를 더한 바 있다.
희극과 비극을 넘나드는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 캐릭터 그 자체가 된 듯한 배우들의 미친 연기 앙상블, 아일랜드의 절경이 전하는 시각적 즐거움, 그리고 영화가 끝난 뒤에도 계속해서 곱씹게 되는 흥미로운 은유와 상징으로 채워진 ‘이니셰린의 밴시’가 디즈니+ 시청자들을 다채로운 영화적 재미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니셰린의 밴시’는 5월 3일(수) 오후 4시부터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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