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中 시장 쉽진 않지만 IP 진출 시도 지속할 것"

임수빈 2023. 5. 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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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해외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을 재개한 가운데, 카카오게임즈도 여러 방면에서 중국 게임 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3일 1·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중국은) 간단한 시장은 아닐 것 같다"면서도 "중국에서 잘 될 것 같은 게임 장르나 콘텐츠 특징을 가진 게임들에 대해서 여러 채널로 (진출) 시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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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1·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
카카오게임즈 CI. 카카오게임즈 제공

[파이낸셜뉴스] 중국 정부가 해외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을 재개한 가운데, 카카오게임즈도 여러 방면에서 중국 게임 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3일 1·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중국은) 간단한 시장은 아닐 것 같다"면서도 "중국에서 잘 될 것 같은 게임 장르나 콘텐츠 특징을 가진 게임들에 대해서 여러 채널로 (진출) 시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중국 시장이) 쉽게 열릴 것 같진 않지만 가지고 있는 지식재산권(IP)에 대한 진출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카카오게임즈 #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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