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엠비드, 요키치 제치고 생애 첫 MVP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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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가 니콜라 요키치(덴버)를 제치고 생애 첫 MVP(최우수선수)를 품었다.
미프로농구(NBA)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2022~2023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엠비드가 선정됐음을 밝혔다.
한편 필라델피아 선수가 정규리그 MVP가 된 것은 2001년 앨런 아이버슨 이후 2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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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가 니콜라 요키치(덴버)를 제치고 생애 첫 MVP(최우수선수)를 품었다.
미프로농구(NBA)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2022~2023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엠비드가 선정됐음을 밝혔다. 미디어 패널 투표 결과 엠비드가 1위 표 100표 가운데 73표를 받는 등 총점 915점을 획득했다. 강력한 경쟁자였던 요키치는 1위표 15표를 포함해 674점을 받으며 2위를 기록했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필라델피아에 뽑힌 엠비드는 이번 시즌 66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33.1점(1위), 10.2리바운드(10위), 4.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엠비드의 활약 속에 필라델피아도 동부 콘퍼런스 3위에 올랐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2019년과 2020년에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에 이어 최근 2년 MVP를 수상했던 요키치의 3년 연속 수상은 이뤄지지 않았다.
한편 필라델피아 선수가 정규리그 MVP가 된 것은 2001년 앨런 아이버슨 이후 22년 만이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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