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경기대 ‘탄소중립’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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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이 경기대학교(총장 이윤규)와 지난 2일 방송·통신 미디어 분야의 탄소중립 실천 및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탄소중립 미디어콘텐츠 제작 및 국내외 교육 지원 ▲탄소중립 관련 공모전 등 행사 운영 및 홍보 ▲재학생 취업·면접 프로그램 지원에 관한 사항 ▲기타 협력이 필요하다고 양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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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이 경기대학교(총장 이윤규)와 지난 2일 방송·통신 미디어 분야의 탄소중립 실천 및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탄소중립 미디어콘텐츠 제작 및 국내외 교육 지원 ▲탄소중립 관련 공모전 등 행사 운영 및 홍보 ▲재학생 취업·면접 프로그램 지원에 관한 사항 ▲기타 협력이 필요하다고 양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재단은 공공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과 정부의 ESG 경영 정책의 선도적 이행을 위해 ESG 경영 실천과 가치 내재화를 추진해오고 있다.
2021년부터 전국 10개 시청자미디어센터에 폐미디어기기 회수함을 설치하고, 폐기 전자제품 재활용과 친환경적 자원 회수를 통한 탄소배출 감축 캠페인을 실시해온바 있다.
경기대는 올해 산림청으로부터 ‘산림 비즈니스 전문 교육기관’으로 공식 인증·허가를 받았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탄소중립 미디어콘텐츠 제작 및 국내외 교육 지원, 공모전 개최 등 탄소중립 실천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조한규 이사장은 “시민들이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고 이를 위해 행동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면서 “이 자리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한걸음 더 가까이 나아가는 또 다른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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