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도 '中 자본' 침투, 올스타 파트너스와 리테일 파트너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리버풀은 2일(한국 시간) 중국 기업 올스타 파트너스와 파트너십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
리버풀 머천다이징 담당자 마이크 콕스는 "중국에 새로운 공식 리테일 파트너를 확보하고 올스타 파트너스와 함께 일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중국 서포터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으며, 중국 팬들이 클럽 공식 굿즈를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리버풀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공식 머천다이징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리버풀은 2일(한국 시간) 중국 기업 올스타 파트너스와 파트너십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 구단 홈페이지에서 리버풀은 "중국과 더 넓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성장하려는 리버풀의 야망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파트너십 체결 이유를 설명했다.
리버풀 지역지 '리버풀에코'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진정되면서 리버풀이 2년 연속 기록적인 리테일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리버풀은 전 세계 192개국으로 공식 상품의 배송을 지원하고 있다.
리버풀 머천다이징 담당자 마이크 콕스는 "중국에 새로운 공식 리테일 파트너를 확보하고 올스타 파트너스와 함께 일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중국 서포터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으며, 중국 팬들이 클럽 공식 굿즈를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루오 빈 올스타 파트너스 CEO는 "리버풀의 단결 정신은 여러 세대의 중국 팬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팬들 다수가 'We'll Never Walk Alone' 노래를 부를 수 있다"라며 중국의 팬층이 두텁다는 사실을 전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