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돈쭐’ 섭외 어이없어, 김밥 한 줄로 하루 버티는 소식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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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슬리피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소감을 밝힌다.
이날 슬리피는 "트로트 오디션에서 좋은 소식이 있었지 않은가"라는 이영자 질문에 "제가 최근 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결승까지 갔다. TOP 7"이라고 답한다.
슬리피는 또 "길거리에서 많이 알아봐 주시는데 한 어르신은 트로트 가수 '시멘트' 아니냐 그러셨고 한 어머니는 '글램핑'이냐고 하셨다"라며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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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슬리피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소감을 밝힌다.
5월 4일 방송되는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85회에서는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슬리피는 "트로트 오디션에서 좋은 소식이 있었지 않은가"라는 이영자 질문에 "제가 최근 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결승까지 갔다. TOP 7"이라고 답한다. 이영자는 "깜짝 놀랐다"라고 화답한다.
슬리피는 이어 "힙합은 약간 멋있는 척을 해야 한다"라며 "반면, 트로트는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면 되다 보니 가족들도 어른들도 너무 좋아한다"라고 덧붙인다.
슬리피는 또 "길거리에서 많이 알아봐 주시는데 한 어르신은 트로트 가수 '시멘트' 아니냐 그러셨고 한 어머니는 '글램핑'이냐고 하셨다"라며 웃음을 자아낸다.
슬리피는 '돈쭐내러 왔습니다' 섭외 전화를 받고 어이없다는 반응을 내비친 이야기도 전한다. 자신이 김밥 한 줄 먹고 하루를 버티는 연예계 대표 소식좌이기 때문이다. 4일 오후 8시 방송. (사진=IHQ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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