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점수(FP) 단가, 3년 만에 다시 올린다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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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산업협회가 기능점수(FP)당 단가를 다시 올리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협회는 물가상승률 등을 조사한 결과 기능점수 단가 10% 인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기능점수 단가 인상 추진은 지난 2년간 SW개발자 처우 등 바뀐 상황을 적절히 반영하기 위해서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능점수 단가 인상 시 'SW 제값받기'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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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산업협회가 기능점수(FP)당 단가를 다시 올리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2020년 6.5% 인상이후 처음인데요. 협회는 물가상승률 등을 조사한 결과 기능점수 단가 10% 인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토대로 협회는 조만간 예산당국, 과기정통부 등과 논의할 예정입니다.
FP당 단가는 SW사업대가 산정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 동안 SW개발자 인건비가 상당히 올랐지만 물가상승률과 임금상승률 등은 사업대가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기능점수 단가 인상 추진은 지난 2년간 SW개발자 처우 등 바뀐 상황을 적절히 반영하기 위해서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급한 판단은 아직 이릅니다. 기재부와 과기정통부 등 관련 부처와의 최종 협의 단계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기능점수 단가 인상 시 ‘SW 제값받기’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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