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식] 시·교육지원청, 위기 아동 발굴·지원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천안교육지원청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천안교육지원청 소속 각 학교 교사와 교육복지사는 위기 아동을 발견하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카카오톡 천안시 파랑새우체톡(SNS)으로 제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제보를 받으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위기 아동을 현장 방문해 맞춤형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연합뉴스) 충남 천안시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천안교육지원청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천안교육지원청 소속 각 학교 교사와 교육복지사는 위기 아동을 발견하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카카오톡 천안시 파랑새우체톡(SNS)으로 제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제보를 받으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위기 아동을 현장 방문해 맞춤형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시가 2018년부터 운영 중인 파랑새우체톡(카카오톡 채널)은 복지위기가구 365일 온라인 신고 채널로 현재 가입자 수가 1천명을 넘었다. 신고된 대상 가구에는 공적부조와 민간 자원 연계를 지원해 왔다.
박상돈 시장은 "학생들과 밀접하게 접촉하고 생활 실태 파악이 쉬운 교육기관에 위기 아동 발굴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