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고마츠 나나...죽은 연애 세포 깨운다 ('남은 인생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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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마츠 나나와 사카루치 켄타로 주연의 로맨스 기대작 '남은 인생 10년'이 눈길을 사로잡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고마츠 나나 분)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사카구치 켄타로 분)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로맨스 영화다.
두 달간의 상영 끝에 최종 관객 234만 8천 명이라는 대히트를 기록한 '남은 인생 10년'은 2022년 일본 실사 영화 박스오피스 4위에 안착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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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배우 고마츠 나나와 사카루치 켄타로 주연의 로맨스 기대작 '남은 인생 10년'이 눈길을 사로잡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고마츠 나나 분)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사카구치 켄타로 분)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로맨스 영화다.
3일 공개된 12종의 보도스틸에서는 영화의 아름다운 영상미를 확인할 수 있다.
우선 난치병을 선고받고도 담담하게 일생을 보내는 마츠리와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 채 무심한 눈빛을 하고 있는 카즈토의 대조적인 컷이 캐릭터의 성격을 예고하며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진 컷에서는 만개한 봄날의 벚꽃, 학창 시절의 추억이 깃든 개천, 불꽃축제 등 간직하고 싶은 일상의 순간을 기록하는 마츠리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영화는 감각적인 영상미로 유명한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는 사계절을 담기 위해 무려 1년에 걸쳐 촬영을 진행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두 주인공의 달달한 로맨스 케미가 돋보이는 커플 스틸은 예비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한편, '남은 인생 10년'은 지난 2022년 3월 4일 일본에서 개봉했다. 두 달간의 상영 끝에 최종 관객 234만 8천 명이라는 대히트를 기록한 '남은 인생 10년'은 2022년 일본 실사 영화 박스오피스 4위에 안착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내에서는 5월 중으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디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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