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과학원-신안수협, 서해 수산자원 회복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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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과 신안군 수산업 협동조합이 전남 서해안 특산 수산자원 회복과 자원량 증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안군 수협은 종자 생산과 신안해역 자원 방류 확대를 위한 방류 대상 생물 등을 지원하고 해양수산과학원은 신안 해역 자원 증강을 위한 종자 생산 연구와 방류를 추진합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갑각류 등 7종, 2억 7천만 마리의 건강한 종자를 생산해 12개 시군에 방류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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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과 신안군 수산업 협동조합이 전남 서해안 특산 수산자원 회복과 자원량 증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안군 수협은 종자 생산과 신안해역 자원 방류 확대를 위한 방류 대상 생물 등을 지원하고 해양수산과학원은 신안 해역 자원 증강을 위한 종자 생산 연구와 방류를 추진합니다.
두 기관은 또 2026년까지 수산자원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상호 지원하고 축적된 연구 성과 정보 교류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분야 상호협력도 이어갈 방침입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갑각류 등 7종, 2억 7천만 마리의 건강한 종자를 생산해 12개 시군에 방류해오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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